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 개장
지난 5일,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 개장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책읽는 구로’는
지역 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자리에는 문헌일 구청장, 지역주민 등
많은 이들이 모여 화합의 장을 열었습니다.
행사에서는 마술 공연과 팝페라 가수 공연,
야외도서관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책읽는 구로’는 10월 26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펼쳐질
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