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자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나눔릴레이 기부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모금 활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행사에서는 여성구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구로구 나눔 네트워크 사업보고, 위촉장 수여,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은
내년 2월 14일까지 참여가 가능한데요,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큐알코드를 통해
기탁서를 작성한 후 식료품, 각종 생활용품 등
성품 또는 성금을 기부하면 됩니다.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