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오류동 문화공간 ‘다락’ 개관식 열려
오류동에 복합문화공간인 ‘다락’이 문을 열었습니다.
335.2㎡ 규모로 지상 2층에 조성된 ‘다락’은
영화관과 공연장, 독서공간 등이 갖춰져 있는데요,
12월 14일에 진행된 개소식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개관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전시 공간에서 개관을 기념하는 의미로 ‘오류골 다락의 겨울이야기’라는 주제의
예술작품이 연출돼 개관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다락’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데요,
문화공간 ‘다락’이 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