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구로구가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경기장 내‧외부를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관리 요소들을 꼼꼼히 살폈는데요,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장 인근 주정차 위반차량과
불법 노점, 적치물을 단속했습니다.
구로구는 많은 인파가 모인 만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는데요,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차질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