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꼼꼼한 복지 지원을 추진해 온 구로구의 노력이
또 한 번 소중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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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는데요,
구로구는 첫 번째로 ‘다름의 변주가 빚어낸,
상생의 하모니’를 주제로 외국인에 대한
각종 지원정책과 내외국인 주민 간의
문화교류와 상생하는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치매 친화적 인프라 환경 조성과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발표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구로구는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