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폭염특보 대응 현장 안전순찰
지난 7일, 문헌일 구청장이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안전순찰을 실시했습니다.
먼저, 폭염 속에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대륭포스트타워9차와 생각공장구로
공사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공사 현장의 안전 및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또한, 현장 내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시간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이후 개봉2동 경로당, 행복주택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안부를 묻고,
경로당 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구로구는 폭염에 취약한 구민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